Advertisement
SK는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휴식 시간이 길었다. 반면,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6강 PO에서 5차전까지 치르고 4강에 올랐다. SK가 유리할 것이란 예상이 팽배했다.
Advertisement
경기의 양상을 바꾼 것은 '벤치 득점'이었다. SK의 교체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1쿼터엔 아이재아 힉스가 골밑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2쿼터엔 교체 투입된 김태훈은 3점슛 2개를 꽂아 넣으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3쿼터엔 최원혁이 역전 3점슛에 짜릿한 블록슛을 묶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경기 뒤 전희철 SK 감독이 "힉스가 매우 좋았다. 후반에도 투입했다면 제 몫을 했을 것이다. 김태훈은 오재현 최원혁과 함께 허 훈에게 붙이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경기 전체적으로 보면 힉스(8점)와 김태훈(6점)의 득점이 15점 밀리던 것을 따라갈 수 있는 포인트였다"고 했다.
Advertisement
두 팀은 25일 2차전을 치른다. 전 감독은 선수단에 다시 한 번 '원 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PO에서 선수들에게 공개적으로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1차전 이런 마인드로 게임을 뛰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수장으로서 나도 그렇지만 선수들이 반성해야 한다"며 "경기를 임하는 자세와 프로 선수로서 해야 될 최선의 노력을 하지 못했다. 경기력으로 나왔다. 팀 전체를 얘기하는 것이다. 느꼈으면 좋겠다. 이긴 것과는 별개인 것 같다.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과정과 행동도 중요하다.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동료가 없으면 농구를 할 수 없다. 뭔가 착각하고 있다"고 했다. 워니도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잘 알 거다. 개개인으로는 우리가 목표하는 우승을 이룰 수 없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SK는 무리한 공격이 많았다. 강력한 수비력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불협화음이 있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허안나, 43세 첫 시험관 시술 준비..난임병원서 충격 "성공률 20% 미만"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