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200억 원데 달하는 대저택을 자랑했다.
23일 '하원미' 채널에는 '추신수 몰래 뭘 해볼까나?'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주당의 향기가 나는 하원미는 "제가 21살에 ?類炷 가서 술을 마셔본적이 없다. 저희 남편이 매년 오프 시즌에 한국 나가서 친구들이랑 소주를 마신다. 한 번 어깨 수술하면서 한국에 못 간 거다. 술을 마실 사람이 없지 않냐. 그러니까 나를 가르친 거다"라 말을 꺼냈다.
이어 "매일 밤마다 소주를 마신다. 우리 남편의 철칙이 있다. 비틀거리면 안되고 취한 티를 내면 안된다"면서 "하루는 아침에 눈을 떴는데 너무 멀쩡하더라.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워서 '자기야 나 이제 진짜 술 잘 마시게 된 거 같아'라고 했더니 '어저께 두 번 꺾어 마시는 거 봤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초고가 대저택으로도 유명한 추신수 하원미의 집. PD는 "조심스러운 질문인데 텍사스 집 시가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하원미는 "지었을 때 100억 원 들었다"라며 5500평 집에 "두 배 됐을 수도 있을 거다"라 했다.
하원미는 "이웃집이 좀 이상했다. 난 이웃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갔는데 찝찝했다. '내 집이 얼마인지 모르니까 한 번 내놔볼까?' 해서 내놨는데 남편이 이웃집을 사자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샀다. 그냥 세주고 산다"라며 여유있는 미소를 지었다.
하원미는 "거기도 우리집이다. 똑같이 5500평이다"라며 "시크릿 도어도 있다. 패닉룸이라고 해서 들어가면 철제로 방탄이 되는 방이 있다. '오징어게임' 같은 방인 거다"라 밝혔다.
이어 "우리집에 누가 전기를 끊어서 다 나가도 거기는 전기가 된다. 인터넷도 거기만 따로 달았다.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거다. 미국은 총 가진 사람도 많고 나는 남편도 없을 때가 있으니까"라 했다.
또 "집에 총 엄청 많다. 저는 총기 라이센스도 있다. 저는 총을 들고 다닐 수 있다.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스토킹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선사랑 아내들에게 라이센스를 따게 했다. 야구장에 총을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다"라 했다.
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메이저리그를 누볐던 추신수는 2021년 한국 무대에서 뛰었으며 지난해 은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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