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비주얼을 뽐냈다.
24일 손담비는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운동을 하며 열심히 땀을 흘린 모습. 특히 출산 단 13일 만에 몸매를 되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기도 없는 비주얼 또한 감탄을 안겼다.
또 손담비는 "우리 해이 드디어 3kg 넘었다"라며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작은 몸집이 한없이 사랑스럽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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