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돌아온 팔도 사나이' '장군의 아들 3' 등 드라마에서 원조 액션 스타로 활약했던 원로 배우 김희라. 오랜만에 만난 그는 출가를 하기 위해 집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물욕에서 벗어나 수행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아내는 "짐을 줄이는 중이고 집도 줄였다. 출가하려는 계획이 있어서 현재 집이 어수선하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다음날 김희라와 아내는 함께 절로 향했다. 아내도 김희라를 따라 함께 출가, 수행자의 길을 걷는다고. 아내는 뇌경색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김희라에게 손과 발이 돼주며 사찰 생활을 시작했다.
Advertisement
아내는 "(미국에 있을 때) 남편과 아침저녁으로 매일 통화를 했다. 남편은 옆에 누가 있으면 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못 했다. '여보 사랑해요'라고 했을 때 '어어어'라고 하면, 옆에 누가 있던 거다. 잘못한 게 한두 개가 아니라 너무 많다. 귀가 안 들릴 정도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김희라가 외도를 했음에도 아내는 김희라가 사업 실패, 잦은 음주로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미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김희라를 보살폈다고. 아내는 "남편은 여자, 술, 담배. 나쁜 건 다 한 사람이다. (과거를) 지우개로 지우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한편 김희라는 출가 후 법기스님으로서 첫 봉사활동도 나섰다. 김희라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56년간 배우 생활을 하며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으로 먹고살았다. 부처님 말씀을 잘 알아듣고 좋은 일만 하다가 죽겠다"라고 다짐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