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찐천재' 홍진경이 남다른 딸 교육법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홍진경과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을 본다는 이영애는 "라엘이하고 미국 가시지 않았냐. 그것도 너무 부러웠다"고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언니도 가시면 되지 않냐. 한번도 애들이라 미국 안 가보셨냐"고 의아해했고 이영애는 "한번도 안 가봤다. 남편이 걱정도 하고 아직 애들 어리니까. 걱정이 많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가족을 엄청 아끼시나보다"라고 놀랐고 이영애는 "우리는 아기를 늦게 낳지 않았냐. 항상 노파심이 있다. 뭘해도 걱정"이라 털어놨다.
이에 홍진경은 자신의 교육관을 밝혔다. 홍진경은 "저는 저희 애를 학교에서만 공부시키는 타입이 아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활동을 했는데 사회에 나가서 배운 게 너무 많아서 제가 일하는 곳에 데리고 다니면서 일도 가르치는 스타일"이라며 "이번에 너무 잘한 게 샌프란시스코 마약 거리. 그땐 화면엔 안 나왔는데 옆에 있었다. 제가 일부러 보여준 거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지난해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약에 중독된 노숙자들이 몰려있는 거리에 가 마약 중독의 실태에 대해 다룬 바 있다.
홍진경은 "애가 진짜 쫄았다. 그런 험한 것도 보여줘야 한다. 저희 애는 나이에 비해 때가 많이 묻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영애도 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았다며 "절대 후회가 없다. 너무 잘한 거 같다"고 밝혔다. 홍진경 역시 "저도 안 보냈다"며 "성당에서 하는 유치원에 보내서 맞춤법, 국어를 잘한다. 그래야 외국어 습득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라엘이 영어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라엘이가 팝을 많이 듣는다. 갱스터들하는 랩을 들어서 영어를 욕부터 배웠다. 입이 좀 거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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