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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5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1타 이븐파를 쳤다. 하루 전 1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부진하며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임성재는 이날 반전을 노렸지만,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공동 67위. 3, 4라운드에는 최종 60명이 나갈 수 있었다. 공동 50위 선수들이 3오버파였기에 1타 차이로 밀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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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라운드 후 "1라운드보다 감은 좋았다. 하지만 거리 계산이 안됐다. 3퍼트도 몇 번 했다. 퍼트에서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미국에서의 잔디와 차이가 있었고, 웨지샷이 전체적으로 짧았다"고 라운드를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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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올시즌 한국팬들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느냐고 묻자 "올해 가을에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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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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