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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찐팬'으로 남다른 팬심을 보여온 NCT 위시 시온은 지난해에도 시구자로 초청돼 챔피언스 필드를 찾았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마운드를 밟지 못했다. 당시 더그아웃에서 '삐끼삐끼' 댄스를 추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던 시온은 올해 올해 다시 한번 시구자로 초청돼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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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은 "작년에 아쉽게도 시구를 하지 못했는데 다시 기회를 받아 설레고 기쁘다. 시구를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고 싶고, 이날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타이거즈 팬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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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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