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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강원 철원FC, 춘천 JWFS를 상대로 2연승을 올린 '뽈룬티어'는 기세를 몰아 강팀을 먼저 무찌르려는 전략을 세웠다. 그리고는 '골드 카드' 찬스를 이용해 3경기 대진 순서를 '풋살 프로 1부 리그팀' 강원FS로 변경했다. 이찬원은 2020년부터 현역 국가대표인 이한울, 축구 J3 리그 2년 경험이 있는 이진혁을 '이찬원픽'으로 꼽았다. 몸도 풀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시작된 경기였지만, 이찬원의 '촉'대로 이한울과 이진혁이 연이어 골을 기록하며 '뽈룬티어'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경기 후 조원희는 "오랜만에 한계라는 걸 느꼈다. 강원FS가 저희에게 본때를 보여준 경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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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국 제패 2차전 강원 연합과의 대결은 최종 스코어 3 대 2로 '뽈룬티어'가 승리했다. 이찬원은 구성진 강원도 아리랑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이영표는 "김예건 선수 덕분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김예건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서 이영표가 "정규 멤버 생각 있니?"라고 묻자, 김예건도 "생각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다음 주에는 풋살 전국 제패 3차전 충청ㆍ전라 연합팀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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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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