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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은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6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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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1사 만루 찬스. 임지열이 삼진을 당하며 김이 샐 뻔 했다. 하지만 상승세의 오선진이 이를 가만히 두고보지 않았다. 오선진은 볼카운트 2B2S 상황서 김광현의 몸쪽 커브를 기술적으로 걷어올렸다.
갑자기 3루쪽 키움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타구가 파울 폴대 아래쪽을 때리고 떨어진 것. 홈런이었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했는데, 명확하게 폴대를 때렸다. 김광현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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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 첫 만루홈런이기도 하다. 이틀 연속 '대박'을 쳤다.
한 경기 5타점도 통산 최다 기록. 종전 기록은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2019년 5월9일 SSG 랜더스전에서 기록한 4타점이었다.
오선진 선수 금일 5타점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했습니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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