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정주리는 28일 "남편이 꼬신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부가 안주로 삼을 푸짐한 회 한 접시와 샴페인 한 병이 놓여있어,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다섯째 아들은 지난해 1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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