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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지난해 3월 미니 5집 '스위치 온'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미니 6집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을 발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하이라이트가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시점과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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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은 "제가 고등학생 때 데뷔했는데, 벌써 서른 중반이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사랑해 주시고 들어 주시는 팬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윤두준도 "1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내는 것이 항상 새롭고 떨린다. 매 앨범 안간 힘을 내서 발매하기 때문에,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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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체인스'는 신선한 클라리넷 리프로 시작하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도망가려 해도 끝없이 함께 빠져드는 광기어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하이라이트의 감각적인 보컬이 에너제틱하게 휘감기며 듣는 재미를 전한다. 손동운은 "저희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도 안무도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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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 곡 중에 이런 사운드 곡은 없는 것 같다. 새로운 매력이 있고, 안무도 춰보지 않은 느낌이다. 새로운 것들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라고 짚었다.
양요섭은 "감개무량하다. 비스트라는 이름만 들어도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없는 엔딩'은 비스트의 잠시 멈췄던 시간을 다시 시작해 주게 하는 고마운 곡이다. 많은 분이 비스트에 추억이 있을 텐데, 멋진 라이브로 선보여야겠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팬분들의 추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협조적으로 협의해 주셨고, 멤버들 의지도 강했다. 그 시너지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강한 의지만으로는 불과하다. 현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하이라이트 이름으로, 팬분들도 뷰티라는 이름으로,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추억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16주년에도 활발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도 짚었다. 양요섭은 "멤버들이 팀을 사랑하는 마음인 것 같다. 그것보다 더 큰 사랑을 주는 팬분들도 비결이다"고 했고, 윤두준은 "조금이라도 나아가려는 모습이 누군가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다.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동생, 후배분들에게 오래 활동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면 좋겠다. 그러면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오래 사랑 받을 것 같다. 굉장한 일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뿌듯한 마음을 나타냈다.
끝으로 손동운은 "스무 번째 피지컬 앨범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감회가 새롭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아직도 뜨거운 열정, 여전히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바랐다.
하이라이트의 미니 6집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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