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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다음 경기가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이다. 5월 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격돌한다. 스페인 출신의 이라올라 감독이 바로 빌바오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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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발베르데 감독은 빌바오와 질긴 인연이다. 그는 세 번째 빌바오를 이끌고 있으며, 이라올라 감독의 스승이기도 하다. 이라올라는 발베르데 감독이 두 번째 빌바오 지휘봉을 잡을 당시 156경기에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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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축구 통계매체 '옵타'는 최근 유로파리그 4강과 결승전을 1만번 시뮬레이션 한 결과 토트넘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 확률은 66.6%, 우승 확률은 34.9%로 집계됐다. 그 다음이 빌바오로 결승 진출은 53.8%, 우승 가능성은 28.5%로 나타났다. 맨유는 46.2%→24.2%로 3순위, 보되는 33.4%→12.4%로 예측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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