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퇴사 소감과 함께 예비 신랑 배성재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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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해방되는 날이라 해방촌에서 밥 먹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웃는 김다영의 모습과 함께 제출한 사직서, 아나운서팀으로부터 받은 감사패, 동료들이 선물한 꽃다발과 케이크 등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거울 셀카를 찍는 김다영의 볼에 입을 맞추는 배성재의 모습. 와인잔을 든 김다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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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배성재 압수수색 시급", "행복하게 잘 사세요", "성재 형이 이렇게 사랑꾼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사랑을 축하했다.
한편 김다영은 목포 MBC와 부산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투데이', '스포츠 투나잇'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 캐스터로 출연하면서 배성재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약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끝에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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