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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는 4일 뒤인 지난 26일 후지산 8부 능선에서 고산병 증상으로 쓰러졌다. 이번엔 구조대의 들것에 실려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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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에 오른 이유에 대해 그는 휴대폰 등 소지품을 찾기 위해 등산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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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유명 산악인은 SNS를 통해 "구조대가 이 남성의 생명을 구했지만, 그의 정신력은 더 이상 구제할 수 없다. 구조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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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년 마지막으로 분화한 이후 현재는 휴화산 상태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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