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다.
슈는 29일 "안녕하세요. 드디어 추가 판매분까지 완판이 됐습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병풀 관리 중인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바쁘게 움직인 슈는 포대 자루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슈는 "1년 여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집중 할 수 있는 게 생겨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살면서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적이 많지 않은데 사업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농장에 직접 가서 병풀을 관리하고, 일일이 포장해 택배로 보내는 작업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음이었지만 행복했다"며 웃었다.
이때 슈는 "성원에 힘입어 금요일부터 2차 판매도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슈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며 CEO로 변신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슈는 1500평 규모의 농장을 직접 찾는 등 사업을 위해 노력했고,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제품 완판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 억원대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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