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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관은 "은퇴 시점이나 은퇴 이후의 진로를 고민할 때 예비신부가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생애 첫 전국대회를 뛰었던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돼 의미가 있다. 올 시즌 마무리까지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그 이후 계획은 좀더 고민해 보려 한다"면서 "은퇴와 결혼이 배턴터치 되는 느낌이다. 새로운 출발인 만큼 더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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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석곡초-전남체중-전남체고-한체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메달(혼계영 400m 은, 계영 400m 동)
-2011년 상하이세계수영선수권 국가대표(배영 100m)
-2012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배영 100m)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배영 50m, 배영 100m, 혼계영 400m)
-2015년 카잔세계수영선수권 국가대표(배영 50m, 배영 100m, 자유형 100m)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자유형 100m, 계영 400m, 혼계영 400m)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국가대표(계영 400m, 혼성 계영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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