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에게 28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다른 광고주 2곳에 피소된 금액 30억원을 합하면 약 60억원 규모다.
2일 YTN에 따르면 업체 D는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28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업체 A·B도 지난달 말 모델료 반환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두 곳의 소송액은 약 30억원이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아직 소송이 제기됐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국내 기준 광고료 10억~12억원가량 받았다. 그가 모델인 홈플러스, 아이더, 프라다 등 15개 이상 브랜드 모두 홍보를 중단했다. 광고 위약금만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초 고(故) 김새론 생전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 동안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김수현은 지난 3월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2019년쯤부터 1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다만 고인이 미성년자일 당시에는 교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재구성본에 대해서는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감정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은 고인의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세연 등을 명예훼손 형사 고소하고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도 청구했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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