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관중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일 '지난해 11월 개막한 핸드볼 H리그에 총관중 5만3521명이 입장했다. 2023~2024시즌과 비교해 41% 늘었다'고 발표했다. 경기 최다 관중은 4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경기의 3200명이었다.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는 전국 9개 도시를 돌며 정규리그 159경기, 포스트시즌 8경기 등 167경기를 진행했다. 남자부에선 두산이 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SK가 2연패를 기록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남자부에서는 득점 2위에 오른 오황제(27), 신인왕 김태관(23·이상 충남도청)이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오황제는 160골을 넣으며 득점 2위에 올랐다. 김태관은 87골을 터뜨리며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여자부의 경우 역시 신인왕 정지인(25·대구시청)과 득점 1위를 차지한 이혜원(21·부산시설공단)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정지인은 109골로 득점 7위를 기록했다. 이혜원은 강력한 슈팅과 돌파 능력으로 154골을 터뜨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4~2025시즌 H리그 남자부 시상결과
챔피언결정전 MVP=이한솔(두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박광순(하남시청)
신인상=김태관
감독상=윤경신(두산)
베스트 7=박광순 박재용(이상 하남시청) 정의경 김연빈(이상 두산), 오황제 원민준(이상 충남도청) 진유성(인천도시공사)
◇2024~2025시즌 H리그 여자부 시상결과
챔피언결정전 MVP=박조은(SK)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박새영(삼척시청)
신인상=정지인
감독상=김경진(SK)
베스트 7=박새영 전지연(이상 삼척시청) 우빛나(서울시청) 강경민(SK) 이혜원(부산시설공단) 서아루(광주도시공사) 김소라(경남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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