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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윤아는 절친한 사이인 백지영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오윤아와의 첫 만남에 대해 "네가 2017년 '백조클럽' 촬영 하고 있을 때다. 그걸 보면서 오윤아라는 사람한테 반했다. 너무 열심히 하고 다 좋아서 팬이 됐다"며 "이후 우연히 백화점에서 네가 지나가더라. 얼른 뛰어가서 아는 척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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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고백한 사람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대시부터 고백하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얘 마음을 내가 너무 쉽게 내팽겨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그러다 보니까 만나기로 시작했을 때 마음을 확 여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어 "결혼을 안 하더라도 '내가 좀 잘해줘야지' 생각을 했다"며 "많은 걸 감수하고 나한테 오는 그런 마음이 예쁘고 좋고 고맙고 좀 특별하다고 생각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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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지영은 "너는 바로 연애지 않냐. 이제는 연애를 너무 빨리 시작하지 말고 좀 만나보는 게 어떠냐. 좀 시간을 두고 보다가"라고 했지만, 오윤아는 "썸을 타본 적이 별로 없다. 나이도 있는데 썸을 길게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며 웃었다.
오윤아는 "연애는 계속할거다. 근데 연애만 계속하면 항상 끝이 있으니까 힘들더라"고 했지만, 이를 들던 황정음은 "끝이 있어야 또 시작이 있다"고 했다.
오윤아는 "처음에 이혼하고 나서 '못 만나겠다' 그거 였다. 꽤 길게 남자친구를 만나 본 적이 없었다"며 "그리고 나서 다시 연애를 해보려고 하니까 헤어짐이 반복이니까 '이 나이에 지금 내가 뭐 하고 있는거지?' 정 붙였다가 뗐다가. 이게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 기간이 이렇게 길 줄 몰랐다. 무조건 40대에 재혼할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안되더라"고 했다. 그때 황정음은 "언니 지금까지 몇 명을 만났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지나간 몇 십명을 왜 이야기 하냐"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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