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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이 멘트를 7일(한국시각)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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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1승4패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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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어의 림 프로텍팅은 리그 최정상급. 하지만, 플레이오프마다 수비 아킬레스건이 존재했다. 느린 발, 좁은 수비폭이다. 때문에 소위 '매치업 헌팅'을 당했다. 스크린으로 미스매치를 만든 뒤 좋은 테크닉을 지닌 가드들이 고베어를 외곽을 끌어들여 사냥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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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로웠다. 이번 시리즈, LA 레이커스는 돈치치를 데려왔다. 르브론 제임스와 강력한 승부처 투톱이었다.
게다가 공격에서 역습을 가했다. LA 레이커스는 돈치치를 데려오면서 앤서니 데이비스를 내줬다. 빅맨 영입에 실패했다. 잭슨 헤이즈를 주전 빅맨으로 기용했지만, 플레이오프 경험, 실력 모두 모자랐다. 팀의 폭탄 수준이었다. 결국 스몰 라인업으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고베어는 골밑을 맹폭했다. 수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공격 리바운드 이후 풋백 득점을 승부처에서 해냈다.
1차전 경기가 끝난 뒤 제이드 맥다니엘스는 '잭스 헤이즈가 LA 레이커스 골밑에 없을 때 명확하게 알아챘다. LA 레이커스의 골밑 약점을'이라고 했다.
5차전, LA 레이커스는 리바?L느에서 37대54로 완벽하게 뒤졌다. 고베어는 이날만 9개의 공격 리바운드, 80%의 야투율을 기록했다. 27득점을 폭발시켰다.
시리즈가 끝난 뒤 미국 현지매체들은 LA 레이커스의 스몰볼과 빅맨이 없었던 시리즈에 대해 르브론 제임스에게 질문했다.
르브론은 당시 웃으면서 '얘기 안할 거에요. 절대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했다.
LA 레이커스는 돈치치 뿐만 아니라 앤서니 데이비스와 같은 림 프로텍팅을 할 수 있는 빅맨도 필요하다. 하지만, 올 시즌 영입에 실패했다. 당연히 아쉬운 부분이고 르브론이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다.
하지만, 언급하는 순간, 돈치치 트레이드와 팀동료들을 비난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었다. 그가 노 코멘트한 이유다.
LA 레이커스 하치무라 루이는 '우리는 리바운드를 잡을 수 없었다'고 했다.
미네소타는 4승1패.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앤서니 에드워즈, 줄리어스 랜들이 원-투 펀치 역할을 제대로 했다. 단, 고베어 변수가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승리였다. 고베어는 이번 시리즈 LA 레이커스에게 샤킬 오닐같은 이미지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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