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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일을 제보한 인물은 김새론과 10년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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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김세의와 접촉한 제보자는 보이스피싱, 차명 사용, 허위직업 경력을 반복한 전형적인 사기꾼"이라며 "김새론 유족 측을 기망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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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진실은 수사기관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김세의 측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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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현은 지난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나의 외면으로 인해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고인이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돈으로 고인을 압박해서 죽게 했다. 그러니까 너는 살인자다'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오열했다.
이후 김수현 측은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 120억 규모의 민사 소송도 제기했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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