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백상 시상식에서 전작과 차기작 여배우들과 특별한 인사를 나누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개최됐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 '선재 업고 튀어' 커플은 드라마가 종영한지 1년여가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내로라 하는 배우들과 후보에 올랐지만 상당한 표차이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4 AAA' 이후 수개월만에 다시 공식석상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선업튀' 출연 배우로 나란히 옆좌석에 앉아 꽁냥미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백상 수상자들이 무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가 파하자, 변우석과 김혜윤은 손을 잡고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상식이 끝이 보이고 곧 각자의 차기작 촬영에 돌입하는 만큼 앞으로는 새 작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혜윤과 변우석은 각각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제작진들과 인사를 하며 퇴장했고, 퇴장하던 변우석은 차기작 여주인공인 아이유와 만나 또 한번 악수를 나눴다. 그러면서 곧 있을 촬영장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변우석 아이유는 2016년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새로운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
지난해 '선업튀'의 김혜윤과의 러브라인으로 안방 여심을 뒤흔들었던 변우석이 내년에 방영될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또 어떤 로맨스 남주인공의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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