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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EPL에서 첼시와 토트넘을 이끈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우승 청부사'의 지위는 여전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시절인 2022~2023시즌 33년 만의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를 차지했지만 지난 시즌 10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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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첼시, 인터 밀란 등에 또 한번 우승컵을 수집하게 된다. 그는 토트넘에서만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나폴리는 우승 레이스에 앞서 이미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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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는 2021년 8월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당시 최고 이적료인 1억파운드(약 1860억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첫 시즌 적응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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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3~2024시즌 그릴리쉬는 다시 벤치로 돌아가는 시간이 늘어났고, 제레미 도쿠에게 자리를 뺏기며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가장 큰 시련을 겪었다.
러브콜도 있다. 독일의 도르트문트, 이탈리아의 AC밀란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그는 잉글랜드대표팀 복귀를 목표로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
EPL 보다는 해외 리그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애스턴빌라의 이적설도 제기됐지만 맨시티도 꺼리고 있다는 관측이다. 맨유와 첼시 출신의 스콧 멕토미니와 빌리 길모어가 나폴리에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릴리쉬도 그 길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 '더선'의 분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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