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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박하선은 장녀 사치 역을 맡아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 2023년 초연부터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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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이번 지방 공연 일정 중 10일과 11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7일 안성맞춤아트홀, 31일 익산예술의전당 공연에 참여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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