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런데 이번 4강 2차전 결장은 앞서 빠졌던 6경기와는 성격이 약간 다른 듯 하다. 굳이 말하자면, '경기에 나설 수는 있지만, 일부러 빼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에 실마리가 담겨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4강 2차전에는 쓰지 않기로 결정한 듯 하다. 이는 승패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히든카드'를 아끼고 또 아끼려는 작전으로 이해된다.
Advertisement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런 판단으로 보되/글림트와의 4강 2차전에서 손흥민을 제외한 듯 하다. 먼 노르웨이 원정길에 대한 부담감, 2차전이 열리는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의 추운 날씨, 무엇보다도 경기장에 깔려 있는 인조잔디의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미 1차전에서 3대1로 크게 이겨놓은 터라 2차전에는 손흥민을 기용하지 않고서도 무난히 결승 진출을 노려볼 만 하다. 일종의 모험이지만,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4강 2차전에서 손흥민을 아끼고, 주말 크리스탈팰리스전을 통해 실전감각을 되찾게 한다면, 결승에서 손흥민이 팀의 구세주로 변신할 수도 있다.
만약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르면 경기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단판 승부다. 손흥민이 회복하고, 경기감각을 되살릴 시간은 충분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