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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2022년 3월 작곡 프로젝트 1기를 통해 무료 작곡을 해준다고 해놓고 인건비 명목으로 13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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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피해자 23명은 유재환이 대금을 선불로 받고 이미 발매한 곡과 동일한 곡을 다른 의뢰자에게 다시 전달하는 '돌려막기' 수법을 썼다며 지난해 8월 사기 혐의로 유재환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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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환은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해 생기면서 건강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의 환불은 어떻게 해서든 최선을 다해 해드렸고, 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따로 연락 주시면 사실 관계 확인 후 변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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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환은 "저 때문에, 부푼 꿈을 가지고 무료작곡 프로젝트 신청한 분,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 등등, 제가 빚을 졌다 생각한 분들은 모두 환불 해드리고 갚겠다. 어떤 사업이 되건, 음원 사업이 되건 일체 돈 한 푼 쓰지 않고 모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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