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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10일 오후 4시30분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에서 포항과 마주한다. 수원은 지난 6일 안방에서 노경호, 이재원 등 견고한 중원과 싸박, 안데르손 등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를 꺾고 2대1, 시즌 2승째를 올리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시즌 시작 때부터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노경호!"를 뽑아올렸고, 대구전에서도 "노경호의 활약"을 기대했던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홈 승리 후 노경호, 이재원 등 미드필더진의 헌신을 칭찬했다. 특히 노경호에 대해 "올 시즌 가장 기대하는 선수가 노경호였는데 부침을 겪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다 떨쳐냈다. 다시 본인의 모습을 찾았다. 우리가 2승할 수 있었던 것은 헌신하면서 뛰어준 미드필드 선수들 덕분이다. 계속 이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팀의 중심이 돼 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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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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