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남길의 근황이 이색적인 경로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귀여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김남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남길은 발그레한 얼굴과 예전보다 더 단단해진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남길 옆에선 추성훈도 작아 보인다", "사진에서 술 냄새 나는 듯", "김남길 맞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넷플릭스 신작 '트리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