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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한화였다. 4년 총액 50억원에 계약을 했고, 심우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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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심우준의 수비와 주루 등으로 많은 칭찬이 이어졌지만, 정작 심우준은 "혼자 앓고 있다"는 말을 했다.
다만, 겉으로 최대한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솔직히 팀이 잘 나가고 있지만 힘들다. 안 맞으면 소리라도 지르고 해야하는데 잘 나가다보니 조심스럽다. 혼자 스트레스를 쌓고 있으니 그게 많이 힘들다. 어떻게든 팀에 피해 안 가려고 혼자 앓고 있다"라며 "이제 표현을 안 하려고 하다보니 수비에서 더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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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0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친 뒤 플로리얼의 타구 때 3루까지 전력으로 달려 세이프가 되기도 했다. 타구가 다소 빠르고 외야수 정면이라 아웃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심우준의 빠른 발은 결국 세이프를 만들어냈다. 이후 문현빈의 희생플라이로 선취 득점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발판 삼은 한화는 9대1로 승리하며 33년 만에 11연승에 성공했다.
심우준은 "전력 질주를 해야 상대 실수라도 상대 실수를 유발할 수도 있다"라며 "아직은 잘 (타격을) 잘 모르겠다. 땅볼을 치려고 하면 정면으로 가고, 조금 띄우려고 하면 너무 뜬공이 나온다. 지금 문제점을 못 찾고 있는 중이다. 타격코치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라며 반등의 시간을 기다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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