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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차전에 8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3게임 연속 안타가 중단된 김혜성은 전날(10일) 2차전에는 9회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오타니 쇼헤이의 결승 3점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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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0-0이던 3회초 무사 1루서 내야 땅볼을 치고 출루했다. 번스의 2구째 커터를 잡아당겼는데, 1루주자 마이클 콘포토가 2루에서 포스아웃됐고 김혜성은 1루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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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타니가 고의4구를 얻어 다저스는 2사 1,2루로 찬스를 연결했으나, 무키 베츠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다저스는 득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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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이어 오스틴 반스의 번트로 2루, 오타니의 2루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베츠가 2루수 땅볼로 아웃돼 홈에 이르지 못하고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이날 안타를 친 다저스 타자는 김혜성과 오타니, 마이클 콘포토, 앤디 파헤스, 맥스 먼시 등 5명이다. 모두 1안타씩 쳤다. 전날 9회초 역전 3점홈런을 터뜨렸던 오타니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한편, 김혜성은 3회말 수비 때 코빈 캐롤의 큼지막한 타구를 좌중간 뒤쪽으로 달려가 점프캐치로 했으나, 공이 글러브를 맞고 떨어지는 바람에 3루타를 내줬다. 기록상 3루타였으나, 김혜성이 잡았다면 수비력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을 상황이었다. 현지 중계진은 "김혜성이 점프를 잘해 잡는 줄 알았는데, 3루타가 됐다"며 아쉬워했다.
애리조나 선발 번스는 7이닝 동안 5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역투를 펼치며 시즌 2승(1패)을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3.58에서 2.95로 낮췄다.
반면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도 6⅔이닝 7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패전을 안았다. 시즌 1승3패, 평균자책점 4.08. 다저스는 26승14패를 마크, NL 서부지구 2위로 떨어졌다. 같은 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5승13패)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21대0으로 대파하며 다저스를 제치고 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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