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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수비수인 카이오가 팀 내 최다 득점자라는 점이다. 대구는 개막 13경기에서 16골-21실점을 기록했다. 최다 득점자는 카이오와 라마스로 각 3골을 책임졌다. 공격 자원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다. 외국인 선수 세징야와 라마스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세징야는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라마스는 훈련 중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그나마 1987년생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버텨주고 있다. 그 외 공격수들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박대훈은 시즌 10경기를 치렀지만 아직 득점이 없다. 정치인은 9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어린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대구는 '유치원'으로 불릴 만큼 어린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재상 9경기 1골, 권태영 6경기 무득점 등으로 저조하다. 팬들이 매 경기 공격진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는 이유다. 대구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도 득점을 위해 미팅을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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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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