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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 서동주, 재혼 한달 앞두고 한복 화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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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미국인 변호사 겸 방송인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한복의 아름다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동주는 여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서동주의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앞서 지난해 9월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전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동주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 내년 중순 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을 준비하며 서동주는 경매를 통해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12억에 낙찰 받았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고도 전해졌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