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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부'는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또한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500만유로(약 79억원)의 보너스를 받는다'며 '지난 2023년 CBF와 체결했던 계약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당시엔 협상이 성사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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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은 다음 월드컵이 끝나는 2026년 7월까지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이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4년만에 브라질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긴다면, 1년 남짓 일하고 236억원을 받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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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중의 명장'으로 불리는 안첼로티 감독은 21세기 브라질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1925년 우루과이 출신 라몬 플라테로, 1944년 포르투갈의 호레카, 1965년 아르헨티나 출신 플리포 누녜스 등 외국인 사령탑이 브라질을 지휘한 적이 있지만, 하나같이 단기 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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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레알에서 동고동락한 브라질 선수 중엔 현재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있다. 레알 소속 호드리고, 엔드릭, 에데르 밀리탕도 브라질 레귤러다. 이밖에 히샬리송(토트넘), 알란(보타포구), 카를로스 비니시우스(풀럼), 주앙 페드루, 더글라스 코스타(시드니), 카세미로(맨유), 루카스 시우바(크루제이루), 루카스 모우라(상파울루), 티아고 실바(플루미넨세), 다비드 루이스(포르탈레자) 등과 호흡했다. 브라질 선수들의 특징을 꿰고 있다. 'TNT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 선수들도 안첼로티 감독의 선임을 반기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베티스에서 '부활'한 안토니, AS모나코의 카이오 안레키, 릴의 알렉산드루 등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오는 26일, 에콰도르, 파라과이와의 월드컵 예선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비록 올 시즌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유럽 빅리그 중 5곳(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에서 모두 리그를 제패한 이력을 지녔다. 밀란과 레알에선 총 5번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해 '미스터 챔스'로도 불린다.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 대표팀이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카드란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브라질은 월드컵 예선 14라운드 현재 6승3무5패(승점 20) 부진 속 아르헨티나(승점 31), 에콰도르(승점 23), 우루과이(승점 21)에 이어 4위에 처져있다. 이번 2연전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벌어야 월드컵 본선 진출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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