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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후에는 트로피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조금 일찍 시즌을 마감한 김민재도 빠지지 않았다. 독일의 TZ는 '뱅상 콤파니 감독은 오랫동안 활약한 김민재를 시즌 종료 시점까지 휴식시키기로 결정했다'라며 '김민재는 리그 우승 이후 클럽 월드컵에서 다음 우승을 위해 기여할 예정이다. 에릭 다이어의 이적, 이토 히로키의 부상, 다욧 우파메카노의 복귀 날짜 불확실 등으로 인해 바이에른은 수비진 인력에 문제가 생겼고, 클럽 월드컵에서 건강한 김민재가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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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구단도 공식 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들어올린 첫 트로피'라며 김민재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올려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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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부상이었다. 당시 독일 언론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 당시 김민재에게 아킬레스건 문제가 발생했다. 겨울 휴식기 중에도 이 염증을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김민재는 10월 초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다. 만약 김민재의 아킬레스 문제가 심해지고 그가 장기간 결장한다면 이것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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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날 트로피 세리머니에서는 김민재를 향한 '애정의 멱살잡이'까지 선보인 다이어와 동료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논란이 커지지 않았다. 도리어 동료들의 지지로 우승 세리머니까지 진행하며 김민재를 향한 동료들의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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