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유리가 임원희에게 플러팅하며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사과해 그 이유에 눈길이 쏠렸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사유리와 차오루, 김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씨와 만나는 남자들은 다 도망을 간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사유리는 "거의 대부분이 도망 갔다. 가장 빠르게 도망간 게 3개월"이라면서 "우연히 헤어지고 만난 사람이 있다. 반가워서 인사했더니 몸서리를 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서서히 연락이 없어진다"고 하자, 임원희는 "왜 도망을 가는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사유리는 "모르겠다"면서 "한번 사귀어보자"고 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사유리는 코피리를 불며 매력을 발산, 과거 방송에서 코피리를 분 적이 있던 임원희는 "어떻게 알았냐. 봤냐"며 놀랐다. 그러자 사유리는 "모르겠다. 인연인가보다"며 플러팅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이상민은 "사유리가 아이 출산 후 달라진 게 '아이가 인생의 메인디쉬고 연애는 반찬이다'고 했다더라"고 했다. 이에 사유리는 "호르몬 때문일 수도 있는데 아기 태어난 후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졌었다"며 "근데 애가 5살, 6살 되니까 요즘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지금 남자친구 없으니까 누구라도"라고 하자, 차오루는 "DM 달라"며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때 사유리는 임원희를 콕 짚은 뒤 다시 한번 코피리를 불며 플러팅에 나섰다. 이에 이상민은 "원희 형은 진짜 인 줄 안다"고 했고, 사유리는 바로 "선배님 죄송하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원희의 결혼식 사회 부탁 발언에 눈길이 쏠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임원희가 출연한 가운데 유재석은 "우리 종민이 결혼식 때 만났다. 내 사회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임원희는 "최고다. 그날 '당연히 잘 보겠지' 했는데 잘 봄의 잘 봄을 뛰어넘더라"라 감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때 임원희는 "내가 예식 사회 격조 있게 잘 본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혹시 내가 결혼하게 되면 사회 부탁해도 되냐"고 물으며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당연하다. 이야기만 해라. 결혼식 사회 경력도 많지만 잘 본다"고 수락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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