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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박현호의 어머니 집을 찾아간다. 박현호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좋아하는 만두를 직접 빚어 놓고, "뉘 집 며느리가 이렇게 예쁘냐~"며 칭찬을 한다. 그러자 박현호는 "우리 집 알지? 예쁜 사람 아니면 못 들어와~, 가은이는 발탁된 거다"라고 폭풍 호응한다. 이어 박현호는 어머니에게 "(우리를 맺어준) 찬원이가 결혼식 사회에 혼수도 해줬는데, 축의금까지 많이 냈다"며 이찬원 미담을 방출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김종민은 "우리 결혼식에도 (축의금을) 많이 냈다"고 추가 증언해 놀라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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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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