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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회초 타격 후 1루로 뛰어가다 넘어져 발목을 다쳐 교체됐던 이주형이 이날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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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자리엔 전날 교체 출전해 좋은 타격을 선보인 임병욱이 나섰다. 임병욱은 전날 4타수 3안타 3타점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 5회초 1타점 안타, 6회초 2타점 동점타를 날렸다. 6-9로 뒤진 9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치며 마지막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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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은 키움의 1선발이자 유일한 외국인 투수인 케니 로젠버그. 팀의 4연패를 끊어줄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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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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