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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는 '오징어게임', '종이의 집', '수리남', '악연' 등 넷플릭스 작품만 7개를 하며 '넷플릭스 공무원'이라 불린다. 박해수는 "앞으로 나올 게 몇 개 더 있긴 하다"며 넷플릭스에서 받은 굿즈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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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는 "연기에 깊은 뜻이 있었던 건 아니다. 고등학교 때 방황하기도 했고 혼자 여행도 많이 다녔다"며 "가수 이수영이 고등학교 선배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부를 소개한다고 저희 반에 들어왔다"고 뜻밖의 인연을 밝혔다. 이수영은 당시 박해수에게 잘생겼다며 연기를 안 해도 된다고 했다고. 그렇게 박해수는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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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2007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박해수. 박해수는 매체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에 무려 10년이 걸렸다. 데뷔 10년 만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이름을 알린 박해수. 당시 박해수의 나이는 37살이었다. 박해수는 "저도 기적적인 일인 거 같다. 신원호 감독님과 이우정 작가님도 도전하기 어려웠을 텐데 선뜻 해준다는 게 대단하고 정경호 배우가 주연을 주로 했음에도 주인공 친구로 나와준 것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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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해수는 '오징어게임'으로 월드스타가 됐다. 박해수는 "'오징어게임' 전후로 달라진 게 있냐"는 질문에 "조금 오만방자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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