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발로 원태인과의 맞대결을 이겨버린 소형준의 활약도 있었지만 4회 선제 결승타, 6회 쐐기 홈런포를 터뜨린 안현민이 없었다면 KT의 연패 탈출은 없었을 것이다.
Advertisement
시작은 5월1일 두산 베어스전이었다. 두산 마무리 김택연을 상대로 그림 같은 홈런을 치면서 부터다. 그 때만 해도 힘 좋은 타자가, 하나 얻어걸려 홈런을 만들었나 했다.
Advertisement
무시무시한 건 홈런 비거리. 쳤다하면 비거리 140m다. 14일 삼성전도 120m 홈런이었는데 장외로 타구를 날려보냈다. 외야석 뒤 나무 숲 속으로 공을 꽂아버렸다.
Advertisement
동료 소형준이 "담장만 넘기면 되는데 왜 자꾸 경기장 밖으로 넘기려고 하느냐"는 농담을 했다고 하자 "나도 담장만 살짝 넘기고 싶은데 쉽지 않다"며 겸연쩍게 웃었다.
안현민은 지난해에도 이강철 감독의 눈에 들어 1군에서 기회를 받았다. 잠재력이 터지려고 하는 순간, 주루 플레이 도중 손가락 골절상이라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거쳐 올해 자신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안현민은 "작년에 다치고 다시 복귀했을 때는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다. 올해는 그 부분을 제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심리적으로 편하게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마지막으로 무시무시한 홈런 페이스에 대해 "사실 나는 홈런을 치려고 치는 타자가 아니다. 그저 강한 타구를 만들고 싶을 뿐이다. 그러다보니 홈런이 나온다. 홈런보다 나는 타율이 높은 걸 더 좋아하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포항=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