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현숙이 감기 투병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10년 만에 감기가 ㅠㅠ 너무 아프네요. 모든 일정 취소하고 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숙이 상의를 머리에 푹 눌러쓴 채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와 팔이 드러난 민소매 차림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탈하고 현실적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빨리 회복하세요", "10년 만이라니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 "항상 건강이 먼저입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보내며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1형 당뇨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혔다.
영상 속 그는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윤현숙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단 거 안 먹고 운동도 한다. 밥 세끼 꼬박 먹는데 왜 내가 당뇨냐"며 "근데 선천적인걸 어쩌냐. 이제 나타났으니까 고칠 순 없다. '당뇨는 나의 친구'고 생각하면서 평생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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