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신지가 눈 성형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신지는 "울 똥주니~ 너무 오래간만이라 심하게 반가웠잖아~ 수고했어!"라며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오랜만에 만난 김동준과 다정하게 투샷을 남긴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 합이 감탄을 불렀다. 특히 신지는 더욱 선명해지고 깊어진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지난 13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다.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진다.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며 눈 성형수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순정', '파란', '만남', '디스코왕'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