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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투수만 3명을 등록했다. 김성민 이강준 박정훈을 올리고 투수 김서준 윤현 포수 박성빈을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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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명 변동은 흔치 않다.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컨디션 난조나 부상 이슈 등 특별한 사정이 발생했을 때 1~2명 정도 변화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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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키움은 3명 이상 엔트리를 바꾼 적이 5월에만 벌써 4번째다. 키움 입장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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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불펜 추격조나 편한 상황에서 어떻게 던지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급선무는 마운드 정비다.
홍원기 감독은 "투수진이 강해야지 우리가 또 점수를 낼 상황도 생긴다. 수비에서 어떤 흐름을 잘 끊어줘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반격 기회도 잡는다. 지금은 여러가지 고민이 많지만 선발 불펜 할 것 없이 마운드가 안정되는 것이 지금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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