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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창원공장 방문해 현장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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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15일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의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 GM의 창원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 총 1억 4천만원을 창원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지역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5억 4천만원으로,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GM 한국사업장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여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4년 국내시장에서 2만 4,824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47만 4,735대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