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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들은 '건강과 웰니스에 관한 홍보 영상에 출연할 여성을 모집한다'는 온라인 광고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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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들은 회의를 핑계로 피해자들을 밀라노로 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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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들은 여성들에게 환자 역할을 하면 된다면서 '부인과 검사'를 했다. 의료 및 전자기기를 사용한 용의자들은 피해자들 몰래 '은밀한' 부위를 촬영했다. 이후 영상은 성인물 사이트에 게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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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명의 여성이 용의자들에게 연락을 했고 이 가운데 6명이 밀라노의 가짜 의료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들은 홍보 영상 촬영 대가로 125~420파운드(약 23만 5000~약 79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피해자 수는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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