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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되는 하영의 VCR은 하영이 한 달 전 자취를 시작한 원룸 보금자리에서 시작됐다. 이곳에서 눈길을 끈 것은 곳곳에 놓인 감각적인 느낌의 그림들이었다. 알고 보니 모두 하영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하영은 "어릴 때부터 미술을 오래 했다. 예술 중학교와 예술 고등학교를 나와서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라고 말했다. 10년 이상 미술을 전공하며 미술 외길을 걸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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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올해 초 공개돼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영은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MC 붐 지배인은 하영에게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이고, 어머니는 (전에) 간호사셨다고 들었다. 혹시 조언도 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하영은 "부모님 일하시는 병원에서 알바도 하면서 관찰하고, 분위기를 느꼈던 것들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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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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