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현조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부자 케미를 전했다.
강재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난 너고 넌 나고 난 너인데 넌 나인 거고, 난 너를 닮았고 넌 나를 닮았는데 내가 그냥 너래"라는 글과 함께 아들 현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과 현조는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현조는 똘망똘망한 눈빛과 아빠를 꼭 끌어안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강거푸집'", "눈썹까지 복사 붙여넣기", "한 컷에 유전자 완성"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강재준과 이은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현조의 귀여운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현조는 아빠 강재준이 잠든 사이 그의 스마트폰을 들고 놀았고, 얼굴 인식 기능까지 가볍게 뚫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거푸집'이라는 별명처럼 아빠의 얼굴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현조는 핸드폰을 이리저리 만지며 디지털 기기의 세계를 만끽했다.
이어 '처음 맛보는 디지털 기기의 짜릿함'이라는 자막과 함께 당황한 이은형이 등장, "(현조가) 핸드폰 하고 있었어"라며 다급하게 뺏는 장면도 공개됐다.
이에 강재준은 "자고 있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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