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현정이 시끌벅적한 불금을 끝내고 홀로 집안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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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고현정은 "간만에 친구와"라며 즐거운 얼굴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평일 오후를 보냈다.
예쁜 잔에 술과 차를 즐긴 고현정은 민화를 구경하는가 하면 선물로 받은 장미꽃에 "오늘 하루 필크 장미와 함께였다. 어쩜 이렇게 예쁠까"라며 감성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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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구가 떠난 밤 고현정은 "친구는 돌아갔다"면서 조용해진 집 거실을 바라보며 쓸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그는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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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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