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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워있는거 지겨워서 살살 동네산책도 나가보고 있어요. 그래도 밤서방 매일 심부름 시키는거 하난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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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악몽 같았던 새벽이었다. 급하게 움직인 것도 아니고, 평소처럼 걷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었다"며 "배 쪽으로 정면으로 넘어졌고 무릎에서는 피가 나고 팔은 아예 움직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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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지혜는 "팔 한쪽이 움직이지 않아 당분간 누워 지낼 것 같다"며 몸 상태는 여전히 회복 중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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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신 중 낙상은 흔치 않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배 무게로 중심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다른 예비 엄마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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