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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KBL 새 역사에 도전한다. 사상 첫 '0%의 확률'에 도전한다. SK는 챔프 1~3차전을 모두 패했다. 벼랑 끝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4~6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3승3패,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SK는 홈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에서 정상을 정조준한다. KBL 역사상 3연패 뒤 4연승으로 '리버스 스윕'을 거둔 사례는 없었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경기도 불과 1분여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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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전을 앞둔 전 감독은 "(리버스 스윕) 사례가 없어서 (우승 확률) 0%인 것은 맞다. 통계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0%에 도전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LG와의 경기 승패 확률은 50대50이다. 선수들에게 '목표인 챔피언을 향해 홈에서 잘 해보자'고 했다. 선수들을 믿고 가는 것이다. 7차전도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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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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