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너무 마른 근황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17일 "휘청휘청. 그래도 오랜만에 걸으면서 쇼핑도 하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책 중인 고현정의 일상이 담겨있다. 파란색 후드집업에 반바지, 니삭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고현정. 이어 오랜만의 산책이 즐거운 듯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고현정은 "오랜만에 산책하고 싶어서 나왔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따끈한 자몽차로 진정 중"이라며 카페로 이동했다. 이에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비오는 거리를 구경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현정을 향한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기도 했다. 살이 쏙 빠져 수척해진 모습과 함께 걷는 것도 힘든 듯 "휘청 휘청"이라고 적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예정되어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은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큰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퇴원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했으며,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현재 고현정은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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